홈플러스가 경영 악화를 이유로 전국 37개 매장의 폐점을 경정했습니다. 지역별 폐점 현황, 내부 임대 매장의 영업 여부, 직원 처리 방식을 정확히 확인해 두세요.
홈플러스 37개 매장 폐점 결정 배경
홈플러스는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하던 중 경영 정상화와 상품 수급 난항을 이유로 전국 37개 매장의 영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이어 최근 이 37개 점포에 대해 폐점을 경정(임차 계약 종료)하기로 결정했어요.
폐점의 가장 큰 이유는 낮은 기여도입니다. 경기 침체와 유통 구조 변화로 이들 매장의 수익성이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다만 기업회생 절차가 계속되고 있어, 추가 폐점 검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폐점 추진 배경
홈플러스가 임차 방식으로 운영해 온 이들 37개 매장은 임대료 조정이 어려워 경영 부담이 컸어요. 특히 중소 임차점들의 경우 건물주와 임대료 재협상이 쉽지 않아 이번 폐점 결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환경이 악화되면서 매장 임대료는 그대로인데 판매량은 크게 줄어들어 손실이 누적되었던 거죠. 이런 상황에서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 입장에서는 자금 압박을 완화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입니다.
폐점 예정 매장 지역별 분포
폐점 대상 37개 매장은 전국 곳곳에 분포해 있습니다. 지역별 현황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아요.
| 지역 | 매장 수 | 비고 |
|---|---|---|
| 경기도 | 8개점 | 경기 지역 최다 |
| 부산·경남 | 10개점 | 최다 지역 |
| 대구·경북 | 5개점 | |
| 서울 | 4개점 | |
| 인천 | 5개점 | |
| 충청·전라 | 5개점 |
부산·경남 지역이 10개점으로 가장 많으며, 경기도 8개점, 대구·경북·인천·충청·전라가 각 5개점씩입니다. 서울은 4개점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에요. 홈플러스의 폐점 패턴을 보면 지역 거점점보다는 중소 임차점 위주로 정리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이 지역에 사는 고객이라면 대체 마트 또는 온라인 쇼핑 채널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습니다. 특히 부산·경남 지역 주민들은 기존 홈플러스 이용 습관을 다른 마트로 전환할 필요가 있어요. 인근 경쟁 마트들(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알뜰마트 등)의 위치와 영업시간을 미리 파악해 두면 쇼핑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 내부 임대 매장(식당·카페) 영업 여부
많은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홈플러스 폐점 시 내부 식당이나 카페 등 임대 매장의 운영입니다. 홈플러스 내부의 프랜차이즈나 위탁 매장들은 어떻게 될까요?
좋은 소식은 홈플러스 본점이 폐업해도 내부 임대 매장은 별도 계약 관계이기 때문에 계속 영업할 수 있다는 거예요. 식당, 카페, 베이커리 등 임차 매장들은 홈플러스와는 별개의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있어서, 이들 계약이 유효하면 영업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도 건물 소유자(임대인)의 승인이 있다면 임대 매장 운영자(임차인)는 홈플러스 폐업과 무관하게 사업을 지속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현실적 어려움 발생 가능
다만 현장 취재 결과 손님 감소로 임대 매장 매출이 크게 줄었다는 보도도 있어요. 마트가 문을 닫으면 자연스럽게 고객 유입이 급감하므로, 임대 매장들도 수익 악화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임대 매장 운영자 입장에서는 “영업 권리”는 있지만 “수익 보장”은 없는 상황이 되는 거죠. 따라서 일부 임대 매장들은 자발적으로 폐점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홈플러스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하던 음식점이나 카페는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홈플러스 직원 처리 및 대비 방안
홈플러스는 폐점 결정과 함께 직원 희망퇴직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37개 폐점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이 흔들리고 있어요.
퇴직 대상 및 제외 기준
✓ 희망퇴직 대상: 37개 폐점 매장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
✓ 제외 대상: 정년까지 6개월 미만 남은 직원
정년이 거의 남지 않은 직원들은 퇴직 요청을 받지 않으므로, 정년을 채울 수 있어요. 다만 대다수 중장년 직원들은 퇴직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희망퇴직이라는 명목이지만 사실상 구조조정과 다름없습니다. 근속 연수에 따라 퇴직금 규모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미리 계산해 보는 게 중요해요.
직원들을 위한 대비 체크리스트
- 희망퇴직 상담 일정 및 조건 홈플러스 인트라넷 공지 확인
- 퇴직금·실업급여·국민연금 영향도 미리 상담
- 직업 재훈련 프로그램 또는 재취업 지원 서비스 확인
- 근속 연수별 퇴직금 계산 및 세금 환급액 검토
- 지역 구인 정보 및 취업 지원센터 정보 미리 수집
- 퇴직 후 실업급여 신청 절차와 기간 확인
자주 묻는 질문
경영 악화로 인한 낮은 기여도 때문입니다. 특히 기업회생 절차 중 경기 침체와 유통 구조 변화로 37개 매장의 수익성이 떨어졌고, 임대료 조정이 어려워 폐점을 경정하게 됐어요.
부산·경남 10개점, 경기 8개점, 대구·경북·인천·충청·전라 각 5개점, 서울 4개점 총 37곳이 폐점 예정입니다. 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지역별 현황을 공지했으니 확인해 보세요.
임대 매장은 별도 계약 관계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영업 가능합니다. 다만 본점 폐점으로 고객 유입이 급감하면 실제로는 영업을 중단할 수도 있으니, 해당 매장에 직접 확인하는 게 좋아요.
폐점 매장 근무 직원들은 희망퇴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정년까지 6개월 미만 남은 직원은 퇴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퇴직금과 실업급여 신청 방법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폐점되는 특정 매장 이외의 다른 홈플러스 점포에서는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폐점 후 기프티콘의 유효기간이 경과하지 않도록 미리 사용하거나 환불 정책을 확인하세요.